[이번주도 즐거운] 8월 행사일정 모아보기
[트렌디 영등포] 보는 공간, 머무는 공간
[그래서 어땠어?] 지난주 문화도시 영등포 디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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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가운 님!
7월의 끝자락, 무더운 여름날의 인사를 전합니다. 오늘도 한 조각씩 이어가 보겠습니다!
지난 폭우로 인해 갑작스러운 피해로 어려움을 겪으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보냅니다.
일상의 회복이 조금이라도 빠르게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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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을 통해 새롭게 바라보는 대림-安과 安
「레시피는 지도 위에 있다」 OpenMUJI 워크숍
〈예술을 통해 새롭게 바라보는 대림 - 安과安〉 프로젝트에 참여한 강은경 작가님이 무인양품 워크숍 OpneMUJI를 진행합니다. 이번 워크숍은 식(食)경험 디자이너 강은경 작가님이 영등포구 대림동의 다양한 식문화를 연구한 프로젝트 「레시피는 지도 위에 있다」를 연계한 워크숍입니다. 조선족 한족 요리 3가지 시연 및 조리, '레시피는 지도 위에 있다' 프로젝트 토크, 나의 '입맛 지도' 그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니 관심 있는 많은 분의 참여 바랍니다!
일시 2025.07.26(토) 11:00 - 13:00
장소 무인양품 타임스퀘어점
참가비 재료비 포함 5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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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YDP EDITION
영등포 리빙아트페어 디자인 공모
공모내용
- 리빙 제품이나 굿즈에 삽입할 수 있는 디자인
- 영등포라는 '도시의 장면'을 담은 디자인
- 최대 4팀 선정 / 팀당 최대 2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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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그들만을 위해서 만들어진 것 아닌가 하는 착각이 들 정도로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사물들에 둘러 싸여, 멋지고 단순하며 감미롭게 빛나는 사물들 사이에서, 삶이 언제까지나 조화롭게 흘러가리라 생각할 것이다. 그렇지만 삶에 얽매이지는 않을 것이다. 홀연히 모험을 찾아 나서기도 할 것이다. 어떤 계획도 불가능하지 않을 것이다." ― 『사물들』 조르주 페렉
이곳은 작품과 사람 사이에 적당한 거리를 두고 조명과 동선, 그리고 관람자의 시선을 중심으로 설계합니다. 또 다른 이곳은 낯선 곳에서 익숙함을 느끼도록 설계된 공간으로 균등하게 놓여진 소품을 통해 안락함을 느끼게 만듭니다.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두 공간이 한 곳에서 하나로 합쳐집니다. 바로 영등포에서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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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예술가.zip〉은 《MY ART COLLECTION》을 선보입니다. 일반적으로 머무는 공간이던 호텔 객실을 예술가의 시선으로 재구성한 전시 공간으로 전환을 시도합니다. 작가의 예술 세계로 채워진 공간(room)은 우리가 머무는 동안 일상적인 순간이 예술적 장면으로 바뀌는 경험으로 확장됩니다.
감상의 깊이를 더하는 공간, 생활의 감각이 살아나는 공간. 우리는 이 공간에서 보고, 머물고, 느끼며 예술을 일상의 일부로 입주시켜 봅니다. 올가을, 특별한 하루를 위한 예약이 곧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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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영등포 리빙페어: YDP EDITION 현장 스케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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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MEXICO CITY VEDEODANCE FESTIVAL
<악수2> 2025 멕시코 시티 비디오댄스 페스티벌 공식 선정작🏆
2024년 안과안 프로젝트를 통해 제작된 댄스필름 <악수2>(감독 이정훈)가 [2025 멕시코시티 비디오댄스 페스티벌]의 선정작으로 공식 발표되었습니다!! <악수2>는 처음 대림동에 도착했을 때 마주하게 되는 분주한 사람들의 노동 행위를 손의 움직임으로 포착하여 유쾌하게 재현한 작품입니다. 영등포구 대림동의 움직임을 춤으로 표현한 <악수2>가 멕시코에서 상영될 모습을 기대해 주세요.
[악수2] 연출 이정훈 안무 권효원 출연 박서란 양병현 조감독 이승태 박현경 박상우 음악·사운드 정의석
[예술을 통해 새롭게 바라보는 대림 - 安과 安] 예술감독 송주원 코디네이터 최소연 사업운영 정지현 공동기획 일일댄스프로젝트 주최주관 영등포구 영등포문화재단 영등포문화도시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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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7.TUE
〈예술가의 이중생활: 낮과 밤의 글쓰기〉 결과공유회
지난 17일(목)에 진행된 결과공유회를 끝으로 2025 예술하는 예술가 <예술가의 이중생활: 낮과 밤의 글쓰기>가 성황리에 종료되었습니다. 이번 결과공유회는 지난 8회차 동안 함께한 참여 예술가 20명의 낮과 밤을 가리지 않는 열정과 여정을 공유했습니다. 창작은 때론 고독한 과정의 연속이지만 <예술가의 이중생활: 낮과 밤의 글쓰기>가 그 외로운 길 위에 같이 걸을 동료와 자기만의 언어를 더해준 프로그램으로 기억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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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4.TUE
〈기획자의 땅_입문 과정〉 OT
24일(목)에는 <기획자의 땅> 입문 과정이 참여자와 함께 첫 발을 디뎠습니다. 문화라운지 영에서 진행된 이번 시간은 첫 만남이라 다소 어색할 수 있었지만, 심한기·박도빈·이윤신 세 명의 멘토와 과정 소개, 별명 짓기, 아이스브레이킹 등을 통해 부드럽고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어 갔습니다. 이어서 일상에서 기획자의 관점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참여자 간의 거리도, 문화기획에 대한 열정도 한층 가까워졌습니다. 앞으로 탄탄한 땅 위에 펼쳐갈 영등포의 다양한 문화기획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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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문화도시센터
(07290)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도림로 133길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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